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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 엄마 살해 용의자 현상금 내건 F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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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2-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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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2년 전 실종된 뒤, 훼손된 사체로 발견된 Dallas 여성 살해 사건 용의자 체포를 위해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Dallas FBI 수사국은 사망 당시 서른 세 살의 Marisol Espinosa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전 남자친구인 서른 다섯 살의 Faustino Valdez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세 자녀의 어머니였던 Espinosa 2015 12 29 Dallas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이후 2달 뒤 Dallas 동남쪽에 위치한 다리 아래에서 훼손된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작년 4 26 Dallas County에서 기소된 Valdez는 체포와 기소를 피해 현재 Mexico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수사 당국이 밝혔습니다.

FBI가 체포를 위해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건 Valdez 5피트 8인치의 키에 몸무게가 210파운드인 히스패닉 남성으로, 검은색 머리에 갈색 눈을 지녔으며, 가슴과 양쪽 어깨에 문신을 새기고 무기를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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