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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sville 국경서 4천파운드 마리화나 적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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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sville의 Texas-Mexico 국경에서 열대 과일 키 라임으로 위장해 밀수입되려던 마리화나 4천 파운드가 적발돼 압수 조치됐습니다.
지난 달 30일, Brownsville 근처 Pharr International Bridge에서 라임 모양으로 위장한 다량의 마약 뭉치들이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국경 세관원들이 마약 탐지견과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해 상업용 대형 트럭을 2차 점검해 시가 80만 달러에 달하는 3940여 파운드의 마리화나를 찾아냈다고 세관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번 마약 적발을 대단한 쾌거라고 평가한 국경 세관 관계자는 “날로 진화하는 마약 밀매 수법에 대처하는 세관원들의 능력과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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