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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 아파트 화재로 6세 소년 숨져…몸에 살해 시도 흔적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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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2-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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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o의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6살된 남자 아이가 결국 소생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경찰 수색 영장에 의하면, Santhiya Lakshmigari라는 여성이 두개골 골절과 목 자상, 교살 같은 방법으로 어린 아들을 살해하려고 시도했다가 집안에 불을 놓아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오후 4 40분경, 소방 구조대가 화재 신고를 받고 Villas of Preston Creek Apartments로 출동해 심각한 화상을 입은 Lakshimigari와 두개골 골절과 목 상처에 화상까지 입은 Mounesh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Lakshimigari는 두 번째로 옮긴 Dallas Parkland Memorial Hospital에서 사고 당일 밤 사망했으며, 생명이 위독한 탓에 Parkland 병원으로 항공 이송된 Mounesh는 이틀 만인 지난 수요일 밤 숨졌습니다. 

한 병원 관계자가 이송돼 온 Mounesh에게서 두개골과 목 부위 상처 및 수술실로 목이 졸린 흔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모자가 살던 아파트의 한 이웃 주민은 Lakshimigari가 평소 혼잣말을 하며 비명을 질러대고 어린 아들을 방치해 온전한 정신 상태인지 염려스러웠다고 경찰에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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