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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피싱에 Belton 교육구 직원 개인정보 대거 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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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2-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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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al Texas의 한 교육구 직원들이 이메일 피싱에 속아 1700명 정도의 전 현직 교육구 종사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된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Belton 교육구의 비즈니스 오피스가 Susan Kincannon Superintendent로부터 세금 내역이 담긴 미 국세청 자료 IRS W-2를 요구하는 이메일을 받은 뒤, 지난 주 금요일 해당 자료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해당 교육구는 Kincannon Superintendent가 문제의 자료를 요구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 비로소 개인 정보 유출 사기에 속았음을 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개인 정보 유출 피해 당사자들에게는 금주 화요일 피해 사실이 전해졌으며, Belton 경찰과 IRS 그리고 FBI가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교육구 직원 2명이 개인 정보 침해 사건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Kincannon Superintendent는 이번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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