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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포함 전국 개스 가격 하락…국내 공급량 증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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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유 생산량의 증가로 텍사스를 비롯 전역의 개스 가격이 지난 주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주 전국 평균 개스 가격은 지난 주보다 4센트 하락해 갤런 당 2달러 29센트를 기록했으며, 텍사스에서는 갤런 당 2달러 11센트로 전국 최저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텍사스내에서는 El Paso가 2달러 20센트로 가장 높은 개스 가격을 기록했고 Lubbock에서는 2달러 3센트로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고 미 자동차서비스협회 Texas Weekend Gas Watch가 밝혔습니다.
최근에 국내 개스 가격이 이처럼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35개의 새 석유굴착장치 추가 설치로 총 694개의 굴착장치가 가동되면서 생산량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작년 11월, OPEC 회원국과 비 OPEC 회원국이 오일 공급량 감소와 원유 가격의 적정선 유지를 위해 금년 상반기 동안, 오일 생산량을 일일 180만 배럴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결정에 배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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