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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대통령, "시카고의 총기폭력 해결에 연방정부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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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대통령이 걷잡을 수 없는 시카고 총기폭력 실태에 강경 대응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Trump 대통령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올들어 시카고에서 벌써 228명이 총에 맞아 42명이 숨졌습니다.
작년보다 24% 더 늘어난 수치"라며 "만일 시카고가 이 끔찍한 '대학살'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연방정부가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Trump는 지난 20일 대통령 취임식에서 "범죄·조직폭력·마약이 너무나 많은 이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실현되지 않은 미국의 잠재력을 강탈했다"며 "이런 대학살은 오늘 이 순간부터 끝"이라고 단언한 바 있습니다.
Trump는 대선 유세 기간에도 만성적 총기폭력으로 몸살을 앓는 시카고를 '민주당 정권의 실패한 도시 정책'의 대표 사례로 들곤 했습니다.
또 지난 2일에도 시카고에서 지난해 4천 330여 명이 총에 맞아 760여 명이 사망한 사실을 언급하며 "만일 시장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연방정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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