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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내과의, 1200만달러 건강보험 사기로 80년형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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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7-01-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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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의 한 내과 전문의가 1200만 달러가 넘는 건강보험 사기 연루 혐의로 최고 80년의 징역형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필요한 의료 테스트를 받게 하고 Medicare Medicaid 서비스 관련 진료비 청구서를 조작한 Faiz Ahmed 8건의 건강보험 사기 및 공모 혐의로 어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64세의 내과 전문의 Ahmed가 이미 유죄가 인정됐거나 선고를 앞둔 8명의 사기 일당과 공모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에 의하면 Ahmed가 불법 의료 테스트에 동의하고 Medicare 진료 청구서 발행을 위해 자신의 의사면허 이용을 허용함으로써 범행에 적극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번 의료 사기 행각에는 Ahmed 이외에 환자 모집과 의료 테스트가 벌어진 Houston Conroe의 일부 클리닉과 돈을 받고 환자 모집에 동원된 마케터들도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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