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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텍사스 실업률 4.6% 유지…지난 해 고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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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실업률이 작년 마지막 두 달간 4.6%의 부동 상태를 유지했다고 텍사스 ‘Workforce Commission’ 이 지난 주 금요일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12월 전국 실업률 4.7%보다 약간 낮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의 고용 상황은 작년 12월 8백개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더해져 2015년 12월 이후 총 21만 200개의 계절성 임시 고용직이 늘어난 상태라고 해당 기관이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 이 고용 건수 중, 17만 2600개의 일자리가 사기업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특히 교육과 건강 서비스 부문의 고용 증가가 한 몫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작년 12월, Amarillo와 Austin- Round Rock, Lubbock 지역이 3.2%로 텍사스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인 반면, McAllen-Edinburg-Mission 지역은 8.2%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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