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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의 Las Colinas Country Club에서 Dallas County 공화당 지지자들이 TV방송으로 취임식을 지켜보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환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장 열렬하게 지지를 보낸 흑인 남성 Keenan Williams 씨는 “Donald Trump대통령의 현명한 내각 구성과 참모 인사 스타일로 보아 대통령직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본다”고 확신했습니다. 

공화당 지역 본부장 Teresa Brown 씨는 “Trump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밝히며, Trump 대통령이 통합과 경제 재건, ‘미국 우선주의’라는 공약을 재천명하자 취임식 방송을 지켜보던 일행들과 함께 열렬한 환호를 보냈습니다. 

이날 파티에는 Williams 씨 같은 흑인 이외에도 히스패닉과 여성 등 다양한 인종과 성별로 구성된 지지자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ary Jaime 씨는 Trump 대통령이 성과를 이뤄내면 반대자들도 비판을 거두고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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