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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월) 오전 10시 달라스 실로암 교회에서 6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성경 스터디와 목회 철학을 나누고 함께 토론하는 모임인 달라스 목회 공작소 (달목공)가 시작됐다.

개척교회와 작은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들이 모여 성경을 연구하고 목회 현장에서 경험하는 일들과 고민등을 함께 나누는 달목공은 격주로 화요일에 달라스 실로암 교회에서 정기 모임을 갖는다.

맥키니 은혜의 샘 교회 김형남 목사와 밀알 선교회 이재근 목사는 DKnet과의 인터뷰에서 “달라스 목회 공작소는 솔직하게 목회의 고민을 나누고 비젼을 나누고 격려하고 공부하는 위로의 공동체라며 이모임이 너무나 귀하고 감사하다”고 했다.

달목공의 다음 모임은 1월24일 화요일 10am 달라스 실로암 교회에서 있게 된다.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목회 철학을 나누고 싶은 목회자들은 누구나 달목공과 함께 할 수 있다.

문의 및 참가희망은 이원호 목사 (972) 815-6395 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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