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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시작되는 텍사스 새 회기에 총기 소지 자격증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총기를 소지할 수 있게 하는 Constitutional Carry Bill이 상정될 예정입니다.

이 법안을 발의한 Jonathan Stickland 의원은 초기 소지 자격 테스트와 수수료 지불 의무제를 폐지하고 총기 관련 연수도 선택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제2수정 헌법상의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이 법안이 소지 자격 범위와 소지 장소를 확대하는 것이 아니며, 총기 구입 시 신원 확인은 그대로 철저히 실행될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Constitutional Carry Bill이 통과되면, 텍사스는 해당 법안을 시행하는 11번째 주가 되며, 총기 소지 관련 수수료나 연수 비용을 낼 수 없는 사람들도 총기를 소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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