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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명소인 Reunion Tower에서 새해맞이 불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올해 새해맞이 행사는 그 어느 해 보다 더욱 인상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으로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진행될 Reunion에는 어제 4천개의 폭죽이 7명의 불꽃 제조기술자들에 의해 설치됐습니다. 

이번 불꽃 행사를 연출 관계자는 “단 몇 분간의 불꽃놀이지만 갖가지 색깔들을 이용해 많은 멋진 장면들을 연출해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Reunion Tower 관계자는 “달라스 시의 상징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Reunion Tower에서 예정에 없었던 새해맞이 불꽃축제를 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Reunion Tower의 LED 전광판 시각에 맞춰 연출될 불꽃놀이는 새해맞이 카운트가 이어질 자정까지 8분간 진행됩니다 불꽃놀이 행사 당일, Reunion Tower 잔디 광장과 주변 도로가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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