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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AI 규제 논의…가짜 뉴스 등 부작용 차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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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국제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7-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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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등 부작용이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 AI에 대한 규제를 유엔 안보리가 처음 논의했습니다.

 

AI에 의한 가짜 사진,가짜 정보 폐해가 커지면서 세계적으로 규제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장관은  국경 없는 혁신 기술 AI에 대한 글로벌 정부 거버넌스 형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고, 안토니우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도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은 각각 AI 규칙의 일방적 적용, 일부 선진국을 위한 배타적 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장쥔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일부 선진국들은 배타적 그룹을 만들어 다른 나라 기술 발전을 악의적으로 방해하기 위해 다양한 구실로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처럼 AI 국제 통제기구 창설을 놓고 서방국과 중국, 러시아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유엔은 관련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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