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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만에 풀린 갈랜드 여성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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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7-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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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랜드(Garland) 경찰이 무려 37년전 발생한 살인 사건을 해결했습니다. 

 

최근 갈랜드 경찰국 수사관들은 DNA기술을 사용해 1986년 발생한 바바라 빌라릴(Barbara Villareal)이라는 여성의 살인범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빌라릴(Villareal)이 당시 갈랜드의 자택에서 여러차례 칼에 찔린 후 잔인하게 살해됐으며, 현장에서 범인의 것으로추정되는 혈흔 증거를 수집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당시 남편을 용의선상에 놓고 수사했지만 아니었고, 이후 최신 DNA 검사 결과 용의자는 빌라리의 남편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 수사관들은 현재 85세로 뉴멕시코에 살고 있는 빌라릴 남편의 형 리보리오 카날레스(Liborio Canales)를 특정했습니다. 한편 가족간 분쟁으로 빌라릴을 살해했다고 범행을 자백한 카날레스는 현재 뉴멕시코에서 100만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구금됐습니다. 

 

그는 곧 달라스 카운티로 송환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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