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K 뉴스

미국 총기 난사 사건, 올해들어 이미 400건을 넘어 최악의 해로 기록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7-24 10:38

본문

올해 들어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이 이미 400건을 넘어 2023년이 최악의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비영리단체인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범인을 제외한 사상자가 4명 이상인 총기 난사 사건이 올해 들어 401건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사이에도 총기 난사는 6건 발생했습니다. 

 

지난 토요일(22일) 새벽 1시께 휴스턴 남부의 마거릿 젱킨스 파크에서 생일 파티가 끝나가던 때에 발생한 총격으로 21세의 임신한 여성이 숨지고 다른 4명이 다쳤습니다.

 

휴스턴 경찰은 현장에서 모두 36발의 총알이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워싱턴주 시애틀 시의회 근처와 테네시주 멤피스 남동부 파크웨이 빌리지 인근,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웨이드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최소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해고 다수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총기폭력 아카이브는 올해 들어 발생한 총기 난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5건과 비교해 9% 이상 많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에는 647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올해 7월 들어서만 65건이 발생해 81명이 사망하고 300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