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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전 11시, 달라스 노인회 회관에서 약 8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라스 노인회 12월 월례 회의가 열렸습니다. 

하재선 노인회 회장은 올 한해 노인회의 활동을 정리하고, 노인회관 신축 건물 설계 등 내년에 이뤄야할 계획을 밝히며 힘찬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노인회에 기여한, 김원영 변호사을 비롯 박준태 현대투자보험 대표 등 여러 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노인회 행사에 참석한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 회장은 “ 한인회에서도 노인 복지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하며  “달라스 한인 사회가 하나되는데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면서  한인 모두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