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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달라스 무역관과 한국 남동 발전이 손잡고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국 남동발전과 코트라 달라스 무역관은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최대 전력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2016 Power-Gen 인터내셔널> 참관 및 발전 기자재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에서 온 관계자들은 이곳 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남동 발전과 코트라의 공동 주최로 이뤄졌으며,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수출 상담 및 북미 지역 진출을 위한 설명회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코트라 정영화 관장은 앞으로도  이곳의 경제 산업 동향 등을 조사하여,  미국 진출에 관심 있는 한국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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