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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난민에게 새 전통이 되고 있는 Thanksgiving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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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giving 연휴는 미국의 전통을 확인한 시간일 뿐만 아니라 전쟁과 압박을 피해 건너온 난민들에게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잡을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달라스에 정착한 31세의 이란 출신 난민 Maryam Danesh는 어제 White Rock Lake 인근 교회에서 열린 Thanksgiving 점심 나눔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새로운 가족 전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anesh는 “난민으로서 새로운 사회의 일원이 되면 그 사회 속에서 조화로운 생활과 문화를 형성해야 하므로, 딸에게 함께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치려고 애쓴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Gateway of Grace 단체 주최로 St. John`s Episcopal 교회에서 열린 제6회 연례 점심 나눔 행사에는 2백여명의 난민이 초대됐으며, 1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터키 요리를 비롯, 다양한 음식과 파이로 풍성한 만찬을 차려 대접했습니다.
기독교 단체인 Gateway of Grace의 나눔 행사는 North Texas에 둥지를 튼 난민들을 위한 구제 프로그램으로 인종과 국적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고 해당 단체 창설자인 Samira Page가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족과 함께 달라스에 정착한 31세의 이란 출신 난민 Maryam Danesh는 어제 White Rock Lake 인근 교회에서 열린 Thanksgiving 점심 나눔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새로운 가족 전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Danesh는 “난민으로서 새로운 사회의 일원이 되면 그 사회 속에서 조화로운 생활과 문화를 형성해야 하므로, 딸에게 함께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치려고 애쓴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Gateway of Grace 단체 주최로 St. John`s Episcopal 교회에서 열린 제6회 연례 점심 나눔 행사에는 2백여명의 난민이 초대됐으며, 1백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터키 요리를 비롯, 다양한 음식과 파이로 풍성한 만찬을 차려 대접했습니다.
기독교 단체인 Gateway of Grace의 나눔 행사는 North Texas에 둥지를 튼 난민들을 위한 구제 프로그램으로 인종과 국적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고 해당 단체 창설자인 Samira Page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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