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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국수주의자 관련, 달라스 예비 학교 반대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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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한 예비 남학교가 백인 국수주의자 졸업생의 Donald Trump 대통령 당선자를 옹호하는 인종차별적 언행에 반대하는 강경한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Washington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텍사스 St. Mark`s School 졸업생 Richard Spencer가 나치식 경례를 하도록 유도한 일이 알려지면서, 지난 토요일 St. Mark`s School이 ‘모든 형식과 표현에 있어 인종차별주의와 편견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The Atalantic 유투브 동영상에 의하면, Spencer가 Donald Trump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찬사를 보내며, “Hail Trump! Hail Victory!” 등의 나치식 경례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미국은 지난 세대까진 미국 시민과 국가의 번영을 위해 존재해 온 백인 국가였으며, 이는 우리의 탄생 기조이고 유산이며 우리의 본질이라고 역설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St. Mark`s School측은 Spencer의 언행을 해당 학교와 관련 짓는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 Spencer의 언행은 분열과 인종차별을 조장하는 반유대주의적 발상이며, 본교의 사명과 가치, 운영 프로그램은 문제의 이념과 반대되는 교육 이념에 근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6일 Texas A&M 대학에서 Spencer 연설 일정이 계획돼 있는 가운데, St. Mark`s School 졸업생들이 Spencer의 주장에 대한 반박의 의미로 난민과 망명자를 돕는 비영리단체 국제구조위원회 지원 모금 운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shington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텍사스 St. Mark`s School 졸업생 Richard Spencer가 나치식 경례를 하도록 유도한 일이 알려지면서, 지난 토요일 St. Mark`s School이 ‘모든 형식과 표현에 있어 인종차별주의와 편견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The Atalantic 유투브 동영상에 의하면, Spencer가 Donald Trump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찬사를 보내며, “Hail Trump! Hail Victory!” 등의 나치식 경례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미국은 지난 세대까진 미국 시민과 국가의 번영을 위해 존재해 온 백인 국가였으며, 이는 우리의 탄생 기조이고 유산이며 우리의 본질이라고 역설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St. Mark`s School측은 Spencer의 언행을 해당 학교와 관련 짓는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 Spencer의 언행은 분열과 인종차별을 조장하는 반유대주의적 발상이며, 본교의 사명과 가치, 운영 프로그램은 문제의 이념과 반대되는 교육 이념에 근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6일 Texas A&M 대학에서 Spencer 연설 일정이 계획돼 있는 가운데, St. Mark`s School 졸업생들이 Spencer의 주장에 대한 반박의 의미로 난민과 망명자를 돕는 비영리단체 국제구조위원회 지원 모금 운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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