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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n County,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치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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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6-12-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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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n County 지역 경제가 성장을 거듭하면서, 전과 달리 쓰레기 무단투기 행각도 점점 늘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하는 보안국 환경 조사관 Chuck Sibley씨는 Princeton 부근의 투기 장소가 Collin에서 가장 악명 높은 투기 장소 중 한 곳이라고 밝히며, “많은 사람들의 이주로 인구가 늘면서 지난 수 년간 쓰레기 무단투기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Princeton 근처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의 주범은 불법 펜스 자재들로써, 무단투기자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3년의 공소시효가 끝나버린 관계로 납세자인 시민이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rinceton 인근 고속도로 주변으로 또 다른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가 발견되면서, 금주 화요일 Sibley씨는 쓰레기 무단 투기자를 잡기 위해 해당 투기 장소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기까지 했습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혐의로 벌금형에서 징역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는 가운데, Sibley씨는 금년에 적발한 쓰레기 무단투기 건수가 360건이나 되며 지난 2년에 걸쳐 13건의 중범죄 사례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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