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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달라스 남성, 무슬림 위한 화합의 피켓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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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인종 차별적 분열 상황이 가열되는 가운데, 달라스의 한 백인 남성이 한 무슬림 사원 앞에서 “You Belong” 이라는 메세지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여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60세의 간판 제작업을 하는 Justin Normand 는 지난 금요일도 토요일 양일간 각각 1시간 30분 씩 Irving의 무슬림 센터 근처에서 “당신들과 우리는 하나의 미국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무장 항의 시위자들의 타겟이 된 적 있는 해당 무슬림센 터 앞을 지켰습니다.
그는 최근 대선 여파로 거세진 무슬림을 향한 증오를 인식하면서 차별과 증오가 없는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평화와 공존의 메세지를 전하는 Justin Normand에게 무슬림 시민들이 감사의 말을 전하고 꽃을 선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60세의 간판 제작업을 하는 Justin Normand 는 지난 금요일도 토요일 양일간 각각 1시간 30분 씩 Irving의 무슬림 센터 근처에서 “당신들과 우리는 하나의 미국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무장 항의 시위자들의 타겟이 된 적 있는 해당 무슬림센 터 앞을 지켰습니다.
그는 최근 대선 여파로 거세진 무슬림을 향한 증오를 인식하면서 차별과 증오가 없는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평화와 공존의 메세지를 전하는 Justin Normand에게 무슬림 시민들이 감사의 말을 전하고 꽃을 선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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