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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후보 선출 거부 의사 밝힌 텍사스 선거인 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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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6-12-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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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배정된 38명의 선거인단 중 공화당 선거인 1명이 공식 대선 투표일에 Donald Trump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공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달라스에서 응급구조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Chris Suprun이 Trump에게 한 표를 행사하겠다고 밝혀왔지만, Trump 후보가 대선 이후 보인 제1수정헌법에 대한 공격과 미국의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으로 인해 생각이 바뀌었다고 금주 월요일 밝혔습니다.
Suprun은, New York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왕이 아니라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면서, “아직 누구를 지지할지 결정하지 않았지만 Hilary Clinton 후보도 아닌 John Kaisch Ohio 주지사 같은 인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주, 또 한 사람의 텍사스 공화당 선거인인 Art Sisneros는 Trump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을 거부하고 선거인 직을 사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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