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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남학생 사교클럽 회원 숨진 채 발견돼…사인 미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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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A&M 대학의 한 남학생 사교 클럽 회원인 2학년 남학생이 지난 화요일 자신의 기숙사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6일 오후 5시 45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기숙사 침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매튜 헤이스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교 클럽 기숙사 학생들의 진술에 의하면, 헤이스는 파티에서 돌아온 월요일 자정 무렵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나중에 동료 학생들이 의식을 잃은 헤이스를 발견하고 심폐 소생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헤이스의 시신은 어제 트래비스 카운티 검시소로 옮겨져 부검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헤이스가 속해있던 사교 클럽 ‘시그마 피 엡실런’ 은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헤이스의 유가족에도 조의를 표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보몬트 출신인 엔지니어링 전공 학생 헤이즈의 죽음은 금년 들어 발생한 A&M 대학 남학생 사교클럽 회원의 2번째 사망 사건으로, 지난 8월 ‘시그마 누’ 사교 클럽 회원인 19세의 안톤 그리네브가 약물 과다로 사망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6일 오후 5시 45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기숙사 침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매튜 헤이스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교 클럽 기숙사 학생들의 진술에 의하면, 헤이스는 파티에서 돌아온 월요일 자정 무렵 마지막으로 목격됐으며, 나중에 동료 학생들이 의식을 잃은 헤이스를 발견하고 심폐 소생술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헤이스의 시신은 어제 트래비스 카운티 검시소로 옮겨져 부검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헤이스가 속해있던 사교 클럽 ‘시그마 피 엡실런’ 은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헤이스의 유가족에도 조의를 표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보몬트 출신인 엔지니어링 전공 학생 헤이즈의 죽음은 금년 들어 발생한 A&M 대학 남학생 사교클럽 회원의 2번째 사망 사건으로, 지난 8월 ‘시그마 누’ 사교 클럽 회원인 19세의 안톤 그리네브가 약물 과다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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