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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 휠 절도단 기승 부려…운전자 주의 요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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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이어 업소의 큰 수익이 되는 팬시 휠을 노리는 조직적인 절도 범죄가 달라스 곳곳에서 날로 기승을 부려 운전자들과 타이어 판매 업계가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타이어 휠 절도단이 노리는 것은 검은 색 흴이 아니라 반짝이는 소재로 인기가 있는 크롬 휠과 백업 카메라가 있는 차량 뒷문이며, 해당 물건들이 고가에 팔리는 이유로 범죄 조직에 의한 암시장까지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lbert Martinez 달라스 부경찰국장은 “절도 행각이 순식간에 일어나며, 절도범들은 타이어 가게처럼 필요한 공구를 갖추고 모두가 잠든 밤에 차량의 블록과 타이어, 휠을 모두 떼어가 버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타이어 절도 행각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달라스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금년엔 절도 건수가 650건 정도로 542건인 작년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뒷문 절도 방지를 위해 자동차 번호나 상징 등 운전자만 알 수 있는 차량 고유 식별 표시를 해 둘 것과 타이어 휠과 관련해서는 운전자만 열쇠를 소지할 수 있는 타이어 락을 설치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이어 휠 절도단이 노리는 것은 검은 색 흴이 아니라 반짝이는 소재로 인기가 있는 크롬 휠과 백업 카메라가 있는 차량 뒷문이며, 해당 물건들이 고가에 팔리는 이유로 범죄 조직에 의한 암시장까지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lbert Martinez 달라스 부경찰국장은 “절도 행각이 순식간에 일어나며, 절도범들은 타이어 가게처럼 필요한 공구를 갖추고 모두가 잠든 밤에 차량의 블록과 타이어, 휠을 모두 떼어가 버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타이어 절도 행각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달라스 도처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금년엔 절도 건수가 650건 정도로 542건인 작년보다 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뒷문 절도 방지를 위해 자동차 번호나 상징 등 운전자만 알 수 있는 차량 고유 식별 표시를 해 둘 것과 타이어 휠과 관련해서는 운전자만 열쇠를 소지할 수 있는 타이어 락을 설치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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