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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합법 주장한 Whitewright 시장 여성 폭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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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6-11-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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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해 온 North Texas의 Whitewright 타운 시장이 여성 폭행 혐의로 지난 달 Austin에서 체포됐습니다.
지난 달 14일 Austin 동부 La Quinta Inn에서 강제로 잡혀 있는 듯한 여성의 외침을 들은 투숙객들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34세의 Jeremiah Looney가 체포됐다고 Austin American-Statesman이 보도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의하면, 사건 당일, 피해 여성과 Looney가 데이트를 하던 중 말다툼을 했으며, 그 와중에 Looney가 저속한 말로 한 여성을 언급한 일로 데이트 상대인 피해 여성이 자리를 뜨려 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신체적 폭행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Looney가 자신의 머리채를 쥐고 흔들었다고 밝힌 피해 여성의 진술과 달리, Looney는 단순한 말다툼이 있었을 뿐 물리적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달라스 북쪽 60마일 거리의 Whitewright 시장인 Looney는, 선거 당시, 마리화나 합법화를 공약으로 내걸고 Fort Worth에서 열린 전미 마리화나법 개혁 기구 집회에서 마리화나로 자신의 PTSD 증상을 완화시킨 경험을 언급하며 합법화를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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