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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hita 여성 살해 여성 용의자 신분 불법체류자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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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산한지 1주일 정도 된 Wichita 여성을 살해하고 신생아를 유괴한 달라스 여성이 범행 당시 또 다른 범행의 용의자인 동시에 불법 체류자 신분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관계 당국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멕시코 국적의 Yesenia Sesmas는 금년 여름 Wichita에서 몸값을 받아낼 목적으로 한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그 두 딸을 유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뒤 하루도 안돼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Sesmas가 불법체류자 신분임을 파악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 Sedgwick County 보안국으로부터 Sesmas의 이름이 포함된 체포 명단을 받았지만 석방 다음 날이었던 탓에 불법 체류자인 Sesmas의 구금을 연장시키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Sesmas가 석방되기 전에 연방 이민국이 체포 명단을 확보하고 구금 연장을 요구했다 하더라도, 관련 법 개정으로 인해, 수감자의 구금 연장을 요구하는 영장이나 법원 명령서를 제시하지 않을 경우 구금 연장을 장담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욱이, 지난 여름 Sesmas가 체포됐을 때 연방 이민국이 구금 연장을 요구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Sesmas는 보석 석방 후 도주해 있다가 최근 살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의 급습에 달라스 자택에서 지난 토요일 체포됐다고 해당 보안국이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멕시코 국적의 Yesenia Sesmas는 금년 여름 Wichita에서 몸값을 받아낼 목적으로 한 여성을 칼로 위협하고 그 두 딸을 유괴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뒤 하루도 안돼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Sesmas가 불법체류자 신분임을 파악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이 Sedgwick County 보안국으로부터 Sesmas의 이름이 포함된 체포 명단을 받았지만 석방 다음 날이었던 탓에 불법 체류자인 Sesmas의 구금을 연장시키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Sesmas가 석방되기 전에 연방 이민국이 체포 명단을 확보하고 구금 연장을 요구했다 하더라도, 관련 법 개정으로 인해, 수감자의 구금 연장을 요구하는 영장이나 법원 명령서를 제시하지 않을 경우 구금 연장을 장담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욱이, 지난 여름 Sesmas가 체포됐을 때 연방 이민국이 구금 연장을 요구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Sesmas는 보석 석방 후 도주해 있다가 최근 살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의 급습에 달라스 자택에서 지난 토요일 체포됐다고 해당 보안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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