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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우파 단체 예약에 곤욕 치른 달라스 Magg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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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6-11-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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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기반 이탈리아 식당 Maggiano의 Washington D.C. 소재 레스토랑이 부주의로 백인 국수주의 단체 예약을 받고 나치식 경례 해프닝이 발생한 일에 관해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해당 식당 밖에서 항의 시위가 열린 가운데, 금주 월요일 페이스북 사과문에서 예약이 영업 마감 시간에 이뤄지고 다른 이름으로 예약된 탓에 예약자가 National Policy Institute인 것을 몰랐으며 어떤 성격의 단체인지도 몰랐다고 해당 식당이 해명했습니다. 
NPI는 최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대안 우파 단체로써, 흑인과 무슬림 그리고 유태인과 아시안을 비롯, 유럽적 전통과 문화가 없는 부류를 배제한 백인 민족 국가를 이상향으로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주 이 단체는 Washington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해 Donald Trump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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