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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sco 암투병 남성에 지역민 온정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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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으로 인한 치료비 부담으로 이중고에 시달리던 Frisco 남성이 기부금 모금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지역민들의 온정 어린 도움을 받아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에서 14년간 친절한 미소와 태도로 고객들을 대하며 이름을 기억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62세의 John Marsh가 방광과 전립선에서 암이 발견돼 투병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일년 후인 2003년 암 진단을 받은 Marsh는 투병 중인 가운데 주당 14시간 노동에 시급 10달러의 임금을 받으며 힘겹게 치료비를 부담해 왔습니다.
치료비 문제로 고심하던 Marsh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GoFundMe라는 모금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많은 지역민들의 참여로 개설한지 하루도 안돼 2만달러의 기부금이 모임으로써 고객에게 따뜻한 인간미를 선사한 Marsh에게 큰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패스트푸드점인 맥도날드에서 14년간 친절한 미소와 태도로 고객들을 대하며 이름을 기억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62세의 John Marsh가 방광과 전립선에서 암이 발견돼 투병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일년 후인 2003년 암 진단을 받은 Marsh는 투병 중인 가운데 주당 14시간 노동에 시급 10달러의 임금을 받으며 힘겹게 치료비를 부담해 왔습니다.
치료비 문제로 고심하던 Marsh는 친구의 도움을 받아 GoFundMe라는 모금 사이트를 개설했으며, 많은 지역민들의 참여로 개설한지 하루도 안돼 2만달러의 기부금이 모임으로써 고객에게 따뜻한 인간미를 선사한 Marsh에게 큰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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