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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3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달라스 공공장소 흡연 금지법과 관련해 공원이 예외 장소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 위원회가 공공장소 흡연 금지법을 예외 없이 적용하도록 규정한 권고안이 8대 6의 표결로 어제 시 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이로써, 공공장소 흡연 금지법의 예외 조항이 시행되면, 달라스 내 골프 코스와 Elm Fork 사격장 그리고 텍사스 State Fair 같은 공원 대여 행사장을 비롯, 향후 Trinity River Park도 예외 장소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State Fair와 달라스 식물원은 자체 흡연 규정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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