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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역대 최고치 조기투표율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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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6-11-0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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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다가온 미 대선 일에 앞서 치러진 텍사스 조기투표가 지난 주 금요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주요 4개 도시를 포함한 North Texas의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4일 끝난 조기투표에서 Dallas와 Tarrant 그리고 Collin과 Denton을 통합한 평균 투표율이 2012년 대선 때보다 31%나 더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Denton이 40.3%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Collin과 Tarrant가 35.7%와 24%로 뒤를 이었으며 Dallas는 22.3% 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표율이 이처럼 높은 것에 대해, 법정 ID가 없어도 Reasonable Impediment Declaration을 발급 받으면 투표할 수 있도록 변경한 유권자 ID법 개정으로 등록 유권자수가 1500만명을 넘은 것이 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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