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월) 텍사스 헬스 해리스 메소디스트 병원(Texas Health Harris Methodist Hospital)과 세이프헤이븐(Safe Haven)이 협력한 가정폭력대응 팀이 발표됐습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가정폭력 대응 팀은 친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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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는 올 7월 첫째 주 지구 평균 기온이 같은 기간 중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2시 30분 이란 남서부 해안의 페르시아 걸프 국제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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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모기 매개 감염병인뎅기열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타이완에서도 뎅기열 환자가 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타이완 위생복리부 질병관제서는 지난 11~17일 동안 뎅기열 신규 환자 127명이 추가로 발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달 17일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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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이 19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습니다. 13개 지자체에는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전북 익산시·김제시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 포함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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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한국의 최저임금 수준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현재 9,620원보다 240원, 2.5% 오른 금액입니다. 이번 최저임금 협상의 관건은 시간당 만 원을 넘길 것이냐 였는데 결국 벽을넘지는 못했습니다. 18일 오후 3시부터 막바지 심의에 돌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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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J&J)이 자사 베이비파우더의 발암 논란을 둘러싼 소송에서 패했습니다. 어제(18일) 캘리포니아주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암 환자 앤서니 에르난데스 발데스의 손해배상 청구를 받아들여 J&J에 1천880만 달러 배상을 평결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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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와 손잡고 메타의 최신 대규모 언어 모델을 클라우드에서 제공합니다. MS는 어제(18일)연례 파트너사 콘퍼런스인 '인스파이어 2023'을 열고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 고객은 메타의 새로운 인공지능(AI)모델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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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의 공식적인 최고 기온이 어제(18일)108도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더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립 기상청 포트워스 사무실의 스티브 파노(Steve Fano) 기상학자는 DFW 국제공항의 최고 기온이 어제 108도를 기록했다며 이는 1980년에 기록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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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州) 리오그란데강 국경에서 밀입국자들을 막기 위해 주 당국이 비인도적 명령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어제(18일) CNN 방송에 따르면 리오그란데강 경비대의 한 군의관은 주 공공안전부(DPS)에 보낸 이메일에서 "사람들이 다시 멕시코에 가도록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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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이 최근 3개월 사이 오크 클리크(Oak Cliff)에서 연달아 발생한 3명의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해 조사중입니다. 달라스 경찰은 2명의 여성이 이스트 오크 클리프(East Oak Cliff)의 다트(DART)역 근처에서 죽은 채 발견됐고, 세 번째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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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뒤 곧바로 일을 그만두거나 기록이 없는 경우 시민권 신청이 거부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민서비스국, USCIS가 시민권 신청자의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영주권 취득 절차나 증빙 서류를 까다롭게 심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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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DFW 지역의 주택 임대 시장 약세가 나타났지만 아파트 건설 수요는 계속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리차드슨(Richardson)에 기반을 둔 리얼페이지(RealPage)의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최근 분기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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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프렌드십-웨스트 침례교회'(Friendship-West Baptist Church) 담임목사가 흑인권리 옹호단체 '레인보우 푸시연합'(RPC)의 새 수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어제(17일) 보도에 따르면 RPC는 전날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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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경찰이 지난16일(일) 저녁 퀵 트립(QuikTrip) 주유소에서 발생한 지인간 총격 사건에 대응했습니다. 알링턴 경찰은 지난16일(일) 287 고속도로와 인터스테이트 20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한 퀵 트립 주유소로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사건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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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인근의 블랑코(Blanco) 카운티에서 ‘물 사용 자제’ 권고까지 내려졌습니다. 어제(17일)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블랑코 카운티 당국은 지역 주민들에 “불필요한 물 사용을 중단해 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블랑코 카운티에 식수를 공급하는 캐년(Cany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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