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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성분 함량 우려로 벨비타 비스킷 두 종류 리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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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대용으로 인기 있는 벨비타(belVita) 비스킷 두 종류가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땅콩 성분 함량 우려로 리콜 조치됐습니다.
벨비타를 생산하고 있는 몬델레즈 인터네셔널(Mondelēz International INC.)은 “지금까지 문제의 비스킷에 대한 3건의 알러지 보고가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땅콩 성분 잔류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리콜은 벨비타 브렉퍼스트 샌드위치 다크 초콜렛 크림 제품(belVita Breakfast Sandwich Dark Chocolate Creme variety)과 시나몬 브라운 슈가 바닐라 크림 제품(Cinnamon Brown Sugar with Vanilla Creme variety)에만 적용됩니다.
리콜된 비스킷 제품은 미국에서 만들어졌으며 유효 기간은 2024년 2월 26일 이전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또한 월마트, 샘스 클럽, 자이언트(Giant) 및 크로거(Kroger's) 매장을 포함해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됐습니다.
제조사 몬델레즈 인터네셔널은 땅콩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해당 제품을 섭취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리콜에 대한 문의는 1-855-535-5948로 전화하거나 소비자 관리 담당 부서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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