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독립기념일, "휘발유 가격 하락"으로 자동차 여행 부담 줄어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 독립기념일엔 자동차 여행객들의 부담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미자동차협회(AAA, 트리플 A)에 따르면 올해 일반 휘발유의 전국 평균 가격은 3달러 53센트입니다. 지난해 독립기념일 연휴엔 평균 4달러 81달러에달했습니다.
AAA는 텍사스 주 평균 일반 휘발유 가격이 지난해 4달러 41센트에서 올해 3달러 14센트로 떨어졌고, DFW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작년 4달러 45센트 올해 3달러 18센트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북텍사스의 디젤 연료 가격도 하락해 달라스 지역 디젤 1갤런의 가격은 지난해 5달러 27센트에서 올해 3달러 31센트, 포트워스-알링턴은 5달러 25센트에서 3달러 29센트로 하락했습니다.
SMU의 맥과이어 에너지연구소(Maguire Energy Institute)의 브루스 불록(Bruce Bullock)소장은 “전 세계 석유 수요가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휘발유 가격이 하락해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시장에선 추가 공급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연료 비용에 대한 전망은 꽤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독립기념일, "포트워스 팬서 아일랜드 불꽃놀이 축제 열려"
- 23.07.04
-
- 다음글
- 10대 때 실종된 텍사스 남성, 8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
- 23.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