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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폭우에, 카카오 가격 최고치로 급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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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국제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7-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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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등 카카오 주산지에서는 최근 폭우로 카카오를 부패시키는 흑점병(black pod)이 확산, 생산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카카오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등 카카오 주산지에서는 최근 폭우로 카카오를 부패시키는 흑점병(black pod)이 확산, 생산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카카오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아프리카에서는 폭우로 초콜릿의 주원료인 카카오 가격이13년 만의 최고치로 급등했습니다.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가나, 나이지리아 등 카카오 주산지에서는 최근 폭우로 카카오를 부패시키는 흑점병(black pod)이 확산, 생산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카카오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영국 런던 거래소의 카카오 선물 가격이 올해 들어20% 이상 급등했으며, 3일 t당 2천544 파운드(약 3232달러)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카카오 생산 농가들은 지난 2일까지 이번 시즌 224만t의 카카오를 출하했으나 이는 1년 전의 생산 예상치 229만t보다 소폭 줄어든 양입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서아프리카에 덥고 건조한 날씨를 초래하는 엘리뇨 현상이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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