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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한 샌안토니오 공항 노동자, 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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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샌안토니오 국제 공항에서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간 노동자가 사망이 사고가 아닌 자살로 추정된다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샌안토니오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간 후 사망한 27세 데이비드 레너의 부검 결과 사인이 자살로 추정돼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의 추가 조사가 취소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날 오후 10시30분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샌안토니오 공항에 A319 기종의 델타항공 비행기가 착륙 후 도착 게이트로 이동하는 도중 발생했습니다.
레너의 사망은 그가 비행기의 작동 중인 엔진 앞에 의도적으로 발을 디딘 것으로 추정됩니다.
레너는 공항의 지상 업무를 지원하는 계약업체인 유니파이에비에이션의 직원으로 밝혀졌는데, 유니파이는 성명을 통해 고인의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이 기간 동안 현장 직원을 지원하고 그들이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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