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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의 한 모바일 홈 파크에서 총격 사건 발생.. 10세 소년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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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 경찰이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화)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저녁 7시 40분경, 덴튼 경찰은 티즐리 레인(3900 Teasley Lane)에 위치한 한 모바일 홈 파크(mobile home park)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들렸다는 다수의 신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후 경찰은 현장에서 여러발의 총상을 입은 10세 소년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 시켰습니다.
한편 총격 용의자는 39세의 트래비스 롤린스(Travis Rollins)로 확인됐으며 총격 사건 이후 그는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하지만 같은날 밤 10시경 롤린스는 던컨빌(Duncanville)에서 교통 단속에 걸려 체포됐습니다.
덴튼 경찰은 피해 소년과 그 가족이 집밖에 서있었을 때 롤린스가 차를 타고 접근해 총을 쏘았다고 밝혔습니다.
소년은 여전히 위독한 상태이며 다른 가족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롤린스를 치명적인 무기 사용 혐의 및 두건의 가중 폭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는 11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덴튼시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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