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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어제 기온 90도 넘어..."100년만에 가장 더운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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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4-02-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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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반짝 더위는 한랭 전선이 오늘 밤 북텍사스를 지나가면서 끝나겠다.
이번 반짝 더위는 한랭 전선이 오늘 밤 북텍사스를 지나가면서 끝나겠다.

어제(26) DFW의 최고 한낮 기온이 90도를 넘어가면서 100년 만에 가장 더운 2 26일 일일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국립기상청(NWS) 포트워스 지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1 7분경 DFW 공항 관측소에서 최고 기온은 9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기온은 1917 90도 기록이 수립된 이후 가장 더운 2월 기온이었습니다


또한 어제 반짝 더위는 역대 일곱번 째로 빠른 시기에 90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기상 데이터에 따르면 DFW지역에선 지난 1911 1 31일에 화씨 90도를 기록한 것이 가장 빨랐고, 지난해에는 2 21일 화씨 90도를 기록해 역대 두번째로 이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한편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시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짝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최고 한낮 기온은 88도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번 반짝 더위는 한랭 전선이 오늘 밤 북텍사스를 지나가면서 끝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40대에 머물고 최고 기온은 54도로 예보됐습니다. 이는 어제 기온보다 약 40도 가까이 급락한 것입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발생한 폭풍이 목요일에 DFW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쌀쌀한 날씨와 함께 비가 올 확률이 40퍼센트가량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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