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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인공지능(AI) 위험요인 관리하겠다" 규제안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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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미국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6-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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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민사회 지도층과 전문가들을 만나 AI가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하고 위험은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민사회 지도층과 전문가들을 만나 AI가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하고 위험은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20일) 인공지능(AI)이 앞으로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것으로 예상된다며 AI의 위험 요인을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연방 정부는 긴급 방안 마련에 착수해 올해 여름 AI 규제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시민사회 지도층과 전문가들을 만나 AI가 제공하는 기회를 활용하고 위험은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앞으로 10년간 더 많은 기술 변화를 목격할 것”이라며 “AI는 이미 우리가 자주 인식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생활의 모든 면에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행정부는 사생활 보호부터 AI의 편견과 가짜뉴스 대응, AI 시스템이 출시되기 전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까지 미국민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는 제대로 된 안전장치가 없는 강력한 기술이 어떤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이미 보여줬다”면서 의회가 기술기업의 개인정보 수집을 제한하고 어린이를 겨냥한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올해 봄부터 AI 전문가와 고위 관료가 매주2~3회 모여 AI 관련 규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에서 AI 전문가 및 학계 그룹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AI의 위험과 기회에 대한 조언을 규제안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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