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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 알링턴 우편 배달부 강도 사건에 15만 달러 현상금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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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정국 조사국(USPS, The United States Postal Inspection Service)이 최근 북텍사스에서 발생한 우편 배달부 대상 강도 사건에 대해 15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이달 9일 알링턴의 Lamplighter Circle 500 블록에서 우편 배달부가 강도를 당했습니다. 관리들은 강도 용의자들은 21세 미만의 흑인 남성 2명으로 키는 5'10인치에서 6'2인치 사이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달 29일에는 노스 달라스의 Haverwood Lane에서 발생했습니다.
USPS 조사국은 최소 3건의 개별 강도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USPS 직원을 대표하는 전국 편지 운송업자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Letter Carriers, NALC) 달라스 지부의 킴 루위스(Kim Lewis) 회장은 “동료들의 정서적 트라우마와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이같은 우편배달부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계속 된다며 두려움이 커지기 때문에 이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습니다.
NALC의 브라이언 렌프로(Brian Renfroe) 회장도 지난 주 달라스에서 안전 촉구 집회에서 연방 검사가 연방 직원에 대한 공격 사건을 더 많이 맡을 것을 요구했으며, 이는 지방이나 주에서 기소된 것보다 더 엄격한 처벌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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