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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턴 주 검찰총장, 과거 증권 사기 혐의로 드디어 재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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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팩스턴(Ken Paxton) 텍사스 주 검찰총장의 증권 사기 혐의에 대한 재판이 그에게 우호적인 콜린(Collin) 카운티가 아닌 해리스(Harris) 카운티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최고 형사 항소 법원은 어제(14일) 켄 팩스턴(Ken Paxton) 텍사스 주 검찰총장이 휴스턴 해리스(Harris) 카운티에서 증권 사기 중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콜린(Collin) 카운티에서 정치 생활을 이어온 팩스턴 주 검찰총장은 콜린 카운티에서 재판을 받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형사 항소 법원은 재판이 그가 살고 있는 콜린 카운티에서 해리스 카운티로 부당하게 옮겨졌다는 하급 법원 결정을 6대 3 판결로 뒤집었습니다.
현재 직무가 정지된 팩스턴 주 검찰총장의 입지는 주 상원에서 결정됩니다.
그는 2011년 맥키니(McKinney)에 기반을 둔 서버지(Servergy Inc.) 기술 회사가 주식을 홍보하기 위해 그에게 돈을 지불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투자자를 유치 하려한 증권 사기 혐의를받고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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