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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에 북텍사스 6개 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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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 목록에 북텍사스의 6개 도시가 포함됐습니다.
개인 금융 회사인 월렛 허브(WalletHub)는 고용률, 평균 주당 근무 시간, 다중 직업 근로자 비율 등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116개 도시를 비교했는데 북텍사스 도시들이 상위에 포함됐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북텍사스 도시 는 어빙, 달라스, 플레이노, 포트워스, 알링턴, 갈랜드 등입니다.
특히 어빙은 76.39점으로 미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 종합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달라스는 전체 74.21점으로 7위를 차지했고 플레이노는 13위, 포트워스, 알링턴 순이었습니다.
월렛허브(WalletHub)의 카산드라 하페(Cassandra Happe) 분석가는 “열심히 일하는 것은 미국이 성공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 중 하나지만, 그것이 과로 영역에 들어가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민들의 헌신에 박수를 보내야 하지만, 과로를 피하고 휴식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도시 1위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가들은 워싱턴 D.C.에서 휴가 시간을 사용하지 않는 근로자의 비율은 64%로 가장 높으며 직장까지 통근하는 데 평균 30분 이상을 사용해 이로 인해 근무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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