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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골프협회가 주최한, 2023 달라스 한인 오픈 토너먼트가 어제(23일) 루나 비스타 골프 코스(Luna Vista Golf Course)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5회를 맞았습니다.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의 김재진 회장은 이번 토너먼트가 “다음 달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 한인 체전에 참가하는 달라스 체육회를 돕고 아이티 선교를 위한 라이징 스타 장학회를 위한 기금 마련”이라고 목적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 회장은 “한인 동포들 간의 화합과 친선을 위한 잔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진 회장입니다. 

#김재진 회장 interview

올해로 설립된 지 3년째를 맞은 달라스 한인 골프협회의 오픈 토너먼트는 약 백여명의 한인 동포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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