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어제(5일) 유가 급등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되는 '석유 공룡' 엑손모빌의 2분기 이익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엑손모빌에 대한 월가의 2분기 주당 순이익 전망치가 2.99달러에서 4.02달러로 올랐다고 보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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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 중에 캐롤튼(Carrollton)의 한 아파트가 수십 발의 무차별 총격에 난사 당했습니다. 다행히도 잠든 가족들 모두 다친 사람 하나 없이 무사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 수요일(6월 29일) 새벽 1시 30분경 아르빈 란가니(Arvin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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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 전 한 밤 중에 캐롤튼(Carrollton)의 한 아파트가 수십발의 무차별 총격에 난사 당했습니다. 놀랍게도 깊이 잠든 가족들 모두 다친 사람 하나 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6월 29일) 새벽 1시 30분경 아르빈 란가니(Ar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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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에 있는 아마존(Amazon)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대형 총격을 실행에 옮기겠다고 협박한 사건과 관련, 열 아홉살의 로돌포 아세베스(Rodolfo Aceves)가 체포됐습니다. 그는 최대 10년의 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3급 중범죄인 공포를 야기하는 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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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번 주 금요일(8일)까지 북텍사스(North Texas)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당 주의보 발령 기간 동안 고온이 102도에서 105도 사이에 이르고 오후 폭염 지수는 105에서 110도 사이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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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산 업체들이 때아닌 호황을 맞았습니다. 대형 유통업체에 상품 재고가 쌓이자 청산 업체가 판매 품목과 할인폭을 늘릴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어제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하이오주에 있는 할인 소매업체인 홈바이스는 최근 유명 브랜드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정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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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집값 상승세가 가팔랐던 콜린 카운티의 주택 구매력이 크게 악화됐습니다. 큰 집값 상승과 모기지 금리 인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의 주택 구매력(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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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의 평균 개스비가 서서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예년같은 가격에 다다를 때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북텍사스의 갤런 당 평균 개스 가격은 4달러 44센트로 2주 전의 4달러 84센트에서 하락한 수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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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집행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텍사스의 사형수가 장기 기증을 위해 집행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인디펜던트 등은 텍사스 헌츠빌의 교도소에 수감된 사형수인 라미로 곤잘레스가 신장 기증을 위해 사형집행을 연기해 달라고 청원했다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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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주에서 집단 발생한 리스테리아 발병의 원인이 플로리다주에서 판매된 아이스크림과 관련됐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어제(4일) 밝혔습니다. CDC는 최근 리스테리아의 집단 발생으로 1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입원했으며 ‘빅 올라프 크리머리’ 아이스크림이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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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빌(Lewisville) 시가 올해 5월 1일부터 실시된 낮 시간 옥외수도 사용 제한제를 계속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당 정책은 오는 9월말까지 이어질 계획입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루이스빌에서 여름 철 수도 사용 제한은 2014년에 의무화됐으며 낮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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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새벽 포트워스(Fort Worth)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지나가는 차량에서 쏜 총에 얼굴에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총상을 입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포트워스 경찰국 조사에 따르면 어제 새벽 4시경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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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th of July 연휴의 대미를 불꽃놀이로 장식하고 싶어하는 많은 가정들에게 북텍사스(North Texas) 소방국들이 전문가에게 맡길 것을 계속 촉구했습니다. 북텍사스의 많은 지역들이 실외 불피우기 금지령 burn ban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텍사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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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학교 안전 및 정신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주 기금 1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격 참사 후 나온 주정부 대응의
일환입니다.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달 28일(화) 그렉 애봇 주지사 등 텍사스 주정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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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초등학교에서 옛날 식민지 시절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로 데려온 것을 '비자발적 이주'로 가르쳐야 한다는 제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텍사스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주 교육위원회에 소속돼 사회과 교과 과정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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