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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영국 올해 경기침체 없다…성장률 전망 급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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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올해 말 전년 대비 축소되는 대신 0.4% 커질 것이라고 23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수정 전망치를 내놨습니다.
일본, 독일 및 인도 다음의 세계 6위 크기인 영국 경제만 올 성장 전망치를 수정한 것으로 IMF는 지난해 10월 전망에서 영국이 마이너스 0.6% 성장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최신 4월 전망에서 다소 상향했지만 역시 마이너스 0.3% 역성장을 예측했습니다. 이후 이를 플러스 0.4% 성장으로 바꾼 것입니다.
영국 경제는 지난해 통틀어 4.0% 성장해 독일의1.8% 및 유로존의 3.6% 성적을 앞질렀다가 IMF 2023년도 전망에서 주요 선진국 G7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되었는데 이 것을 벗어난 것입니다.
IMF는 이날 영국 임금 증가율이 평상보다 높고 급증하던 에너지 비용이 떨어졌으며 기업 자신감이 개선된 것에 세계 공급난의 해소 등으로 예상하지 않던 수요 증가가 나타난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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