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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렛(Rowlett) 경찰은 이번 1월에 발생한 공원에서의 사격 사건과 관련해 미성년자 용의자를 확인했으며, 현재 도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 13일에 롤렛(Rowlett)의 트윈 스타(Twin Star) 공원에서 어른 2명과 14세 소녀가 총에맞았습니다. 

수사관들은 사건 전날 학교에서 소녀와 용의자가 다퉜으며, 그녀의 가족은 용의자와의 만남을 위해 공원에 모였다고 전했습니다. 

3명의 피해자는 모두 부상을 입었지만,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경찰은 케논태비엔 차르베즈 버틀러(Kenn'taevien Charvez Butler) 미성년자 용의자를 수배하고 있습니다. 

버틀러는 현재 2급 중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용의자가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Kansas City)로 도주했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체포와 기소에 이르는 정보를 제공해주신분께는 5,000달러의 보상이 주어질 예정이니, 용의자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분께서는 롤렛 경찰서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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