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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 의사, 오피오이드 과다 처방으로 수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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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5-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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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튼의 한 의사가 오피오이드를 과다 처방한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63세의 스탠리 찰스 에반스(Stanley Charles Evans)는 지난해 규제 약물 배포 및 관리에 대한책임 소홀과 사기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연방 검찰 텍사스 동부지부에 따르면 에반스는 덴튼에서 패밀리 닥터로 진료해 왔으며 2017년부터 합법적인 의료 목적 없이 약 37만개의 하이드로코돈을 처방했습니다. 

 

에반스에 대한 조사는 마약성 진통제를 찾는 환자들을 위해 미리 사인한 오피오이드 처방전에 대한 이야기와 에반스의 임상전문간호사(nursepractitioner)가 종종 환자를 보고 처방전을 발행한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됐습니다. 

 

한편 데이미언 M. 딕스(Damien M. Diggs) 연방  검사는 성명에서 "오피오이드 과잉 처방은 수년 동안 미국을 혼란에 빠뜨렸으며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은 텍사스에 막대한 손실을 끼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에반스는 의사로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맹세했지만 강력한 약물을 처방함으로써 불법 마약상이 되는 것을 선택했다”며 “불법적인 처방전과 관련해 다른 의사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줬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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