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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37.2원에 거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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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7일 1337.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4원 내려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환율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이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장초반 1340원으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한편 미 부채한도 협상 교착과 중국의 미약한 경기회복세의 영향으로 향후 환율은 큰 하락폭을 보이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이와 함께 최근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추가 금리 인상가능성을 열어두는 매파적 발언을 잇따라 내놓은 것도 달러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외환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기점으로 종료될 여지가 커졌기 때문에 달러화는 연말까지 완만한 약세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상반기 환율이 1300~1350원 박스권에서 오르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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