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뉴스
포트워스 경찰, 가정폭력 신고로 출동 후 환각 상태 있던 남성 사살
페이지 정보
본문
포트워스 경찰은 13일 저녁,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환각 상태에 있던 남성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을 57세의 다니엘 구티에레스(Daniel Gutierrez)로 확인했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서장 닐 넉스(Neil Noakes)에 따르면, 위기협상반 경찰관은 1시간 이상에 걸쳐 구티에레스를 집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한 경찰관이 집 안으로 가스를 살포하자, 구티에레스는 총을 들고 집 밖으로 나왔습니다.
구티에레스가 경찰을 향해 "치명적인 위협을 가했다"고 판단한 경찰 3명이 구티에레스에게 총을 발포했습니다.
구티에레스는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9시 17분경 사망하였습니다.
포트워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주요 사건부, 내무 감사 부서 및 테런 카운티(Tarrant County) 지방 검사실의 수사관들을 현장으로 파견하여 표준 수사 절차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arning: Use of undefined constant php - assumed 'php' (this will throw an Error in a future version of PHP) in /home/dk/dalkora/theme/basic/skin/board/false9_thumb_town/view.skin.php on line 188
-
- 이전글
- 바이든 부재에도 백악관, 부채한도 협상 계속
- 23.05.19
-
- 다음글
- G7 정상, "우크라이나 지원 계속, 러시아 제재 강화"
- 23.05.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