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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무슨 죄?” 부부 싸움 후 홧김에 자녀 총격한 50대 텍사스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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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싸운후 홧김에 잠든 아들과 의붓딸을 쏜 맨스필드의 한 50대 남성이 복수의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16일(화)밤 11시경, 맨스필드 경찰국은 가정폭력 신고를받고 아라비안 코트(Arabian Court 3)의 한 주택으로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은 부부의 13세 아들과 21세 의붓딸이 총상을 입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아내는 총격 당시 집에서 탈출해 화를 면했습니다.
총상을 입은 자녀들은 메디컬 시티 알링턴으로 이송됐고 현재 중상이지만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 가족의 가장인 52세의 토마스 보이킨(Thomas Boykin)을 에버맨 구치소에 수감시켰습니다.
보이킨은 심각한 신체 상해 및 가정폭력,가중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가정 폭력 사건으로 보이지만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총격 사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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