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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자살 도운 프리스코 18세 남자, 중범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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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여자친구의 자살을 도운 18세 남성이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프리스코 경찰국에 따르면 잰더 태쉬먼(Zander Tashman)은 당시 17세였던 여자친구의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여자친구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1월 20일 신고전화를 받은 프리스코 경찰은 맥키니 로드(McKinney Road 8000)에 위치한 프리스코 커먼스 공원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연못에서 의식이 없는 10대 소녀를 발견했는데, 프리스코 경찰은 수개월 간의 조사 끝에 타쉬먼이 자살을 도왔다는 증거를 수집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받아 지난 18일(일) 태쉬먼을 구금했으며 1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습니다.
프리스코 경찰 관계자는 자살 방조 혐의는 중범죄로 2년 이하의 징역형과 최대 1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신 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자살을 고려하는 사람을 아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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